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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2.09 [공익인권프로그램공모전 : 종이꽃] 무제
  2. 2021.02.09 [연세대학교 자치도서관] 숟가락 얹기
  3. 2021.02.09 [YeSS] 대학생
  4. 2021.02.09 [파란바람] 0
  5. 2015.01.23 [신촌청춘] Intro -2009. 11.
  6. 2014.09.17 [재단법인 동천] '동천' 꿈꾸던 곳에서
  7. 2014.06.16 페북6월똥글_1

[공익인권프로그램공모전 : 종이꽃] 무제

Project_comp/구직을 위한 대학원시절(2015-2018) 2021. 2. 9. 17:22

재단법인 동천에서 주최했던 공익 인권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우리가 준비했던 건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젝트 였다.

 

 

팀명 : 종이꽃

프로그램명 : 재활용품 수집 노인 생활개선 프로그램

 

제5회  동천 공익 인권 활동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우수상.

 

2015-2016

 

 

 

 

:

[연세대학교 자치도서관] 숟가락 얹기

Project_comp/길었던 대학시절(2007-2014) 2021. 2. 9. 17:16

사실 자치도서관의 탄생에는 나의 영향은 전혀없다.

 

그러나,

 

초대 관장과의 친분과 민주사회 및 자치사회에 대한 열망이 컸던 시기라

 

일원으로 함께 활동하였다.

 

다양한 프로그램등을 도입하여 자치회의 활성화를 도모하였으나

 

얼마만큼의 도움이 되었는지는 미지수. 

 

 

2012. 4.경.

 

 

사람, 독서, 공간

운영시간: 평일 10~18시

대여 업무: 평일 12~14시

※ 도서/물품/공간 대여 관련 문의는 대여 업무 시간인 평일 12~14시를 이용해 자도에 방문해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jado_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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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S] 대학생

Project_comp/길었던 대학시절(2007-2014) 2021. 2. 9. 17:10

지속가능 바람 대학생 기자단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

 

국내 최초의 대학생 언론협동조합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 예스(YeSS, Young Entrepreneurs for Sustainable Society)를 모태로한 단체.

 

대학생활의 한 축을 지켜주었고, 나의 멘토이자 친구라 할 수 있는 분, 평생을 알고갈 친구들을 만난 곳.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협동조합으로의 전환을 기획하고 성공시킨 좋은 경험은 너무나 값지다.

 

 

 

 

blog.naver.com/baramyess

 

지속가능 '바람' : 네이버 블로그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감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지속가능 바람' 대학생 기자단은 나눔과 배려의 세상을 조명합니다.

blog.naver.com

 

baram.news

 

:

[파란바람] 0

Project_comp/길었던 대학시절(2007-2014) 2021. 2. 9. 17:06

대학시절 큰 축 중 하나였던, 

 

멘토링 동아리 '파란바람'

 

소중한 경험.

 

2008 - 2015

:

[신촌청춘] Intro -2009. 11.

Project_comp/길었던 대학시절(2007-2014) 2015. 1. 23. 23:43

추억의 신촌청춘.


우리는 촌춘이라 불렀다.


"우리 할 말 많이 품고 있고

그 말들 서로 나누고 서로 깨고 서로 비판하고 다듬으면서

그렇게 청춘의 문장을 기억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만들었다. "


2009.11.어느때.



:

[재단법인 동천] '동천' 꿈꾸던 곳에서

Project_comp/길었던 대학시절(2007-2014) 2014. 9. 17. 15:50

이 이야기는 재단법인 동천에서 인턴 활동을 하였을때 느꼈던 것들, 혹은 배운점들을 소회하며 적은 글들이다. 인턴이라는 직함으로는 처음이었던 활동이었고 많은 추억이 있기에 생각이 날때마다 적겠다.

처음 시작부터 마친 이후의 이야기까지 :)


==========================================================================================================


법과관련한 실질적인 일을 해보고 싶었다.


공익 및 인권과 관련한 뜨거운 마음만 있던 차에,

협동조합을 만들어 보고 나니 법에대한 실질지식이 너무 부족해서 어떤사업을 어떻게 해나가야할지도 몰랐다.

저촉되는 규정은 없는지, 이일은 해도 되는 것인지, 또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등.



해서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이나 재단법인'동천'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사회적경제 분야 인턴을 뽑는다는 소식에 '동천'에 지원을 했다.


다행히 서류를 통과하여 면접을 보았지만. 결국 탈락.


그게 2013년 여름이었다.


그리고 2014년 초. 다시 지원했고 이번엔 면접도 붙을 수 있었다.


지원동기가 바뀐건 아니었다. 그간 쌓아온 다른 경력도 없었고, 여전히 사회적경제분야에 지원했다.

하지만 사람일은 타이밍이라 했던가,

추가합격으로 붙었다. 여성청소년분야로 변경도 되었고.

아무렴어떤가. 원하던 일들을 볼 수 있는데.(물론 들어가고 나서 재수해서 들어왔다는 딱지, 추합으로 붙은딱지로 종종 놀림도 당했지만 ㅋㅋ)



아무래도 면접에서 대답했던 것들이 여성청소년분야의 담당이신 김차연변호사님의 마음에 들었나보다.

이전까지의 파란바람활동이나 공익인권전반에 대한 생각이 좋았다고 나중에 말씀해주셨다.


2014.2~2014.8까지의 반년간 활동이 시작되는 지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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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6월똥글_1

Project_comp/The others 2014. 6. 16. 17:38

#140601

가끔 소름끼치는 일이긴 하지만 친구의 친구 페북도 싸이때처럼 파도타고 가는 경우가 있다. 이름 많이 들어본 친구의 친구이거나 친구가 좋아요를 눌러서 뜬 글 혹은 사진이 정말 멋지다 싶은 경우이다. 


게중엔 연대 학우들이 꽤 많은데, 이들의 글이나 댓글을 스윽 보다보면 가끔 나는 어떤가 생각한다. 누구못지않게 즐겁게 하고싶은거 다 하며 지냈고 괜한 오지랖으로 알게된친구도 많은 편인데 분명 같은 시기에 학교를 다녔는데도 말한번 수업한번 같이 하지 못한사람이 너무너무 많다.

그런 사람들을 (얼굴직접못보고)모니터로 마주할 때마다 괜히 내 지난 날들이 아쉽다. 난 뭐하고 지낸거지. 부질없이 날린날이 너무 많고 너무나도 멍청했고 모자른 나였구나 싶어서 쪼그라든다. 깝쳤던 내가 생각나서 부끄러워 미치겠다. 아침안먹고 기침엄청나는데 담배펴서 속 갉아먹는 그런느낌?

포맷도, 리셋도 할 수 없다.


#140603

올해들어 솔찬히 담이 걸린다.


#140608

구구절절길게쓰고싶은때가있는데바로오늘도그렇다.근데문득그리쓰는거보다그래말을나누고싶어졌다.문제는그런말을나눌사람을찾기는쉽지않다는것이다.

처음엔 외로워서인줄 알았다. 근데 이 허함은 그런거랑은 좀 별개인것 같다. 한동안 압박적인 상황에서 혼자 끙끙댔는데 왠일인지 쉽게 나누기는 어려웠다. 아마도 가장 근본적인 물음에서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 해야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쉬이- 하기 참 어렵다.

그래서 헛헛한 마음에 맞는 공기내음이 21시 22시 사이에 펼쳐져 있길래 괜히 걸어왔다. 실수했다.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무니 헛헛에서 착잡해졌다.

망연히 술먹은 다음날 숙취똥처럼 해결되면 좋겠다.


#140609

단어 몇개 잘 고르고 골라서 어린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며 그땐 그랬다고 하지만 더 그러진말자고 솔직담백한척 말을 펼치면 그만이다. 선동도 연애도 그 자체가 어렵진않다. 하지만 여기에 진심이없다면, 지속할 열정이없다면, 또 이뤄낼 이상이 없다면 선동은 혁명이 되지 못하고 연애는 사랑으로 이어지지못한다.

다행인건 항상의 나와 주위의 포텐들을 그대로 간직하며 살다가도 이따금 이런 폭발력을 위한 힘을 갖추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땐 포지티브와 네거티브가 마구 뒤섞인 내 친구들이 큰 도움이 되곤한다. 오늘도 기꺼워 마지않는 그 친구들을 볼 생각에 마음이 벌써 뛴다.

우린 오늘 또 어떤 문장을 자아낼까. 어떤 진심을 보이고 어떤 후회섞인고백을 하며 어떤 이상을 겨룰까.


#1406013

화이트초코모카는 정말 개쳐달다.


#1406014 (from. 장호길)

탑매력 전매력님 매력매력 열매 능력의 소유자 매력 발산 초큼 자제해주세요 존경합니다


#1406015 (from. 이준호)
작년이었나 시간 감각이 소멸하고 있네.

휴가 쓰고 강릉간게 갑자기 떠올라서 쓴다.
어차피 니 타임라인은 똥글 우대 지역이니 그냥 막쓰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이유 없이 강릉가자고 그래서
아무 이유 없이 휴가를 써서 동서울터미널에서 합류해가지고 강릉 행
터미널에서 경포대 가는데 어떻게 갈 지 몰라서 그냥 걸어가고 ㅋㅋㅋㅋㅋ
잘데 없어서 (방음이 잘되는)모텔 방 잡아다가 빤쓰 바람에 술마시면서 존나 이야기하고
다음에 어디갈까 결정 못해서 그냥 터미널에서 가장 가까운 시간대인 버스 타고 가자 해서 청평 가가지고 놀고 ㅋㅋㅋㅋㅋㅋ

제정신이 아니었던듯 ㅋㅋㅋ 급 생각나서 그만..


#140616

내가 잘하는건 뭘까 잘해야하는건 또 뭘까
내가 좋아하는건 뭘까 내가 가진건 뭘까.


#140616

0. 꽤 더운날이다.

1. 편의점에갔다. 들어가는 입구에 월드컵을 맞이하는 화이팅메시지가 적혀있었다. '힘내라 대한민국'

2. 그리고 거기서 오십여미터 떨어진 곳에는 밀양할매할배들이 계셨다. 편의점의 문구가 오버랩되면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3. 이 더운날에 그 작은 체구에서 떨림보다 강한 분노로 큰소리를 내고 계셨다. 무지했던 나도 혼이 났고, 젊은이란 이유로-내 미래에 대한 조심성을 핑계로- 현장에서 멀어지고 나와 닿아있는 문제들을 벗겨내려 했던 스스로에게도 혼을 냈다.

4. 08년의 전율 이후로 현장을 찾는 일은 급속히 떨어졌다. 아니, 11년의 현장이었을거다. 촛불집회의 중기쯤은 내가 생각하던 이상적인 흐름이었다. 하나의 문화가 되고 이념적으로도 휘둘림이 적어보일때. 다양한 시위 퍼포먼스가 행해졌을때. 서로 작은 이슈들이 손에 손잡고 이슈화가 되었을때. 

5. 하지만 소집해제후 민간인으로 기대하며 갔던 반값등록금 집회는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청계천입구부터 명동롯백 앞까지 행진은 참 좋았지만 또 다른날 가서 본 햄버거 만행은 탄식이 나도모르게 흘러나왔다. 그때부터였을거다. 막연히 시위와 현장에 대한 쭈밋함이 생긴것은.

6. 오늘 찾은 그곳엔 생존의 문제가 있었다. 몇십년의 삶이 있었다. 전략이 잘못되었다면 반성하고 고치면 그만일 것을, 나는 비겁한 사람이 되어서 이때다 싶어 도망쳤나보다. 

7. 조금 더 온몸으로 숨을 쉬어야 겠다. 들어오는 여러 내음과 그 속에 섞인 불편함을 피부로 더 느껴야겠다. 들이고 내이는 숨 속에서 건강한 피를 만들어야겠다. 더 끓고 더 식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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